입력2007.07.10 09:32
수정2007.07.10 09:32
C&진도가 조선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하면서 C&그룹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C&진도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C&상선은 8%대, C&우방은 4%대, C&우방랜드는 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C&진도는 계열사인 C&중공업과 C&효성금속을 합병해 조선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