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계수 류태준 깜짝 고백 "재벌 2세와 교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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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강호동, 강수정이 MC를 맡고 있는 '야심만만 -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8월에 내리는 눈' 출연진들이 나와 신나는 말잔치를 벌였다.
이날 드라마 '황진이'에서 벽계수로 열연, 인기를 모았던 류태준은 깜짝 고백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우선 그는 10년전 가수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하얀 기억 속의 너'를 무반주로 열창,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한때 재벌 2세와 교제했었던 깜짝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짓궂은 MC 강호동은 "돈 많은 여자, 운동 잘 하는 여자 누가 좋아요?" 라는 엉뚱한 질문을 했고 류태준은 솔직하게 "돈많은 여자"라고 시원하게 대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이밖에도 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추상미, 조동혁, 박탐희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동혁도 재벌2세와의 연애 사실을 말하자, 강호동은 '어디서 그렇게들 만나는지' 사뭇 궁금증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타이푼의 멤버인 솔비도 출연, 인기그룹 멤버였던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연을 소개하며 2집 앨범에 실려진 노래 가운데 '사랑 왜 했어'는 그 친구를 생각하며 쓴 노래라고 밝히고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가 찔릴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법 소녀 솔비의 활약은 모든 출연자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드라마 '황진이'에서 벽계수로 열연, 인기를 모았던 류태준은 깜짝 고백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우선 그는 10년전 가수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하얀 기억 속의 너'를 무반주로 열창,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한때 재벌 2세와 교제했었던 깜짝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짓궂은 MC 강호동은 "돈 많은 여자, 운동 잘 하는 여자 누가 좋아요?" 라는 엉뚱한 질문을 했고 류태준은 솔직하게 "돈많은 여자"라고 시원하게 대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이밖에도 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추상미, 조동혁, 박탐희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동혁도 재벌2세와의 연애 사실을 말하자, 강호동은 '어디서 그렇게들 만나는지' 사뭇 궁금증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타이푼의 멤버인 솔비도 출연, 인기그룹 멤버였던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연을 소개하며 2집 앨범에 실려진 노래 가운데 '사랑 왜 했어'는 그 친구를 생각하며 쓴 노래라고 밝히고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가 찔릴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법 소녀 솔비의 활약은 모든 출연자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