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TV신문 인기 서비스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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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TV를 통해 가정에서 TV로 한국경제신문 구독
양방향서비스 중, 인기서비스 자리 굳혀
한국경제신문과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TV신문 서비스 '아이페이퍼'가 KT 메가TV에서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인기서비스로 서비스중이다.
KT의 메가TV를 통해 지난 5월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페이퍼'는 전국 어디서나 종이신문과 똑같은 형태의 신문을 가정에서 TV를 통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스 검색, 이메일 발송, 스크랩까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아이페이퍼’는 영화세상, UCC, 게임 등 인기 채널이 많은 양방향서비스 부문에서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상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롭고 신선하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받으며 양방향서비스 부문의 킬러서비스로 확실히 자리 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많이 본 인기 기사 종류 … "1위 - 부동산, 2위-대선 등"
비플라이소프트 미디어사업팀 이동희 팀장에 따르면, 시범서비스 기간 중, 사용자들이 관심 있게 본 기사의 종류는 부동산, 경제 관련 기사가 많았으며, 칸영화제, 로또 등 연예/오락 분야, 12월에 있을 대선과 관련된 기사등도 구독률 상위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되어, TV신문 서비스에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교육(NIE), 논술, 부동산, 재테크 등 사용자 관심 뉴스 키워드 연동형 서비스 본격적으로 올 8월부터 진행 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IPTV 서비스 전환에 대비한 기능 고도화와 신규 수익모델 발굴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서비스 안정화와 마케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6월23일부터는 메가TV 사용자 대상으로 40여개 신문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TV신문 3개월 무료체험”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서비스문의 : KT 메가패스TV 고객센터 (1577-0110)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