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52주 신고가..외국계 매수세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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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커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후 2시 9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보다 3.24%(6000원)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9만2000원까지 올라 지난 6월 18일 이후 거의 한달만에 최고가를 새로 썼다.
유한양행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일 강세를 보이며 7거래일동안 10% 정도 상승했다.
특히 골드만삭스, 맥쿼리,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커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9일 제약업종의 2분기 실적을 점검한 결과, 업체별 실적 개선 폭의 편차가 클 것이라면서 탑픽으로 유한양행을 꼽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0일 오후 2시 9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보다 3.24%(6000원)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9만2000원까지 올라 지난 6월 18일 이후 거의 한달만에 최고가를 새로 썼다.
유한양행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일 강세를 보이며 7거래일동안 10% 정도 상승했다.
특히 골드만삭스, 맥쿼리,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커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9일 제약업종의 2분기 실적을 점검한 결과, 업체별 실적 개선 폭의 편차가 클 것이라면서 탑픽으로 유한양행을 꼽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