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공, 코트디부아르서 자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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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가 코트디부아르에서 제련소 철도 건설 등과 연계해 철광 망간 등 자원 개발에 나선다.
광진공은 10일 이한호 사장이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방한 중인 모넷 광물에너지부 장관 등 코트디부아르 관계자들과 만나 광물자원개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코트디부아르 측은 철과 망간광산에서 항구까지 건설되는 15억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사업을 비롯해 금 제련소 건설과 탄탈룸,다이아몬드 광산 탐사사업 등의 개발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한국 측의 협력을 요청했다.
광진공은 이들 프로젝트에 대한 본격 검토에 들어갈 방침을 밝히는 한편 이들 사업과 연계한 코트디부아르 클라오 지역의 철광 개발과 아드조프 지역의 금광 및 니켈,망간광 개발 등을 제안하고 사업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광진공은 10일 이한호 사장이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방한 중인 모넷 광물에너지부 장관 등 코트디부아르 관계자들과 만나 광물자원개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코트디부아르 측은 철과 망간광산에서 항구까지 건설되는 15억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사업을 비롯해 금 제련소 건설과 탄탈룸,다이아몬드 광산 탐사사업 등의 개발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한국 측의 협력을 요청했다.
광진공은 이들 프로젝트에 대한 본격 검토에 들어갈 방침을 밝히는 한편 이들 사업과 연계한 코트디부아르 클라오 지역의 철광 개발과 아드조프 지역의 금광 및 니켈,망간광 개발 등을 제안하고 사업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