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입주민의 절반이상이 임대주택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임차료 및 관리비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택공사도 주택공사 나름대로 투입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보증금과 함께 매달 임대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국민과 정부부처간의 입장차이가 분명한데요, 앞으로 지어지는 임대주택에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원만히 해결돼야 할 것 같네요.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5% 올랐고, 전세가는 0.03%로 소폭 올랐습니다. 매매가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세시장은 한사한 분위기 이어가고 있습니다. 1.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용산구 0.31%, 강북구 0.23%, 노원구 0.15%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습니다. 노원구는 6월 중순을 기점으로 상승세가 둔화됐었는데요, 경전철 건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월계동과 공릉동 일대가 높은 오름세 기록했습니다. 송파구 -0.06%, 양천구 -0.04%로 소폭의 하락세 기록했는데요, 하락폭 점점 둔화되고 있는 상탭니다. 더불어 강남구는 이번주에도 재건축 단지가 비교적 높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개포동과 대치동 일대에서 매물 부족한 상탭니다. (노원구 아파트 매매가) 월계동 대우 161㎡ 매매가 4억8500만원 / 500만원 상승, 공릉동 신도1차 109㎡A형 매매가 3억4000만원 / 1000만원 상승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 개포동 주공3단지 49㎡ 매매가 12억2000만원 / 2000만원 상승, 수서동 신동아 69㎡ 매매가 4억원 / 500만원 하락 2.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동대문구 0.15%, 용산구 0.1%, 노원구 0.1%로 소폭 올랐습니다. 용산구에서는 이태원동이 0.4%로 강세를 이끌었고, 이촌동도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서초구는 -0.05%로 소폭의 하락세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전세가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용산구 이촌동 강촌 82㎡ 전세가 2억500만원 / 300만원 상승, 서초구 방배동 대림아크로리버 158㎡ 전세가 4억8500만원 / 500만원 하락 7월11일(수) 분양일정입니다. 청약접수 -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대성유니드 무주택,1순위 /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일산동 중흥 S-클래스타운하우스 1순위 // 당첨자계약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센트럴파크 명동은 임대료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죠? 임대료가 비싸지만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명동에서 업체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계속해서 운영을 하려는 입장인데요, 이 때문에 본사지원을 받는 영업점은 버티고 있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대형 업체들만 살아남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노원구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림 e-편한세상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