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2분기 실적 먹구름..'시장하회'-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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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호남석유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석유화학 제품 마진의 약세로 2분기 영업이익이 66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33%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도 1분기 5528억원에서 5288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맥쿼리는 "나프타 가격 강세와 제품 가격 부진으로 석유화학 제품 마진이 전분기대비 10~40%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나프타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마진 약세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석유화학 제품 마진의 약세로 2분기 영업이익이 66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33%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도 1분기 5528억원에서 5288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맥쿼리는 "나프타 가격 강세와 제품 가격 부진으로 석유화학 제품 마진이 전분기대비 10~40%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나프타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마진 약세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