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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종 호황 장기화 가능성 커져-서울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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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증권은 11일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긍정적 업황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탑픽으로 케이피케미칼, 호남석유화학, 한화석유화학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유영국 연구원은 "지난 2003년 이후 호황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은 올 상반기에도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 호조와 중동 신증설 지연 영향으로 실적 호조를 지속했다"며 "하반기 석유화학 시장 전망은 폴리머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초유분은 2분기 중 대만, 한국 등의 신증설이 신규수요에 의해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3분기 중 바닥권을 탈피해 4분기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재차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원재료인 나프타의 경우에도 하반기 이후 신규 수요 부재와 정유설비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로 가격 안정화가 예상돼 석유화학업체들의 수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향후 석유화학 경기 전망 또한 세계 경제의 신진 성장축인 중동, 인도, 중동, 러시아, 남미 등의 고성장에 따른 수요 증진과 이란, 사우디 등 증설지연, 투자비용 급등 등의 영향으로 호황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면화가격 강세에 따른 폴리에스터 수급 호전시 수혜가 예상되는 케이피케미칼(매수, 목표가 1만5000원), 강력한 기업가치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상태에 있는 호남석유화학(매수, 목표가 16만원), PE, PVC, 옥소알콜 시황 호조에 따른 수혜와 다량의 투자자산 보유로 투자 매력이 높은 한화석유화학(매수, 목표가 3만3000원) 등을 탑픽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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