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가 나흘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우주일렉트로는 전일 대비 550원(4.76%) 뛰어 오른 1만2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 한차례 조정을 겪었으나 최근 상승 엔진을 재가동하며 오름세를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우주일렉트로가 LCD 업황 회복으로 안정적인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만6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