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던 SK증권이 하락 반전했다.

국민은행의 인수설이 나오면서 SK증권 주가는 초반 급등세를 보였으나 오전 11시18분 현재 2975원으로 5.87% 급락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날 공시를 통해 "SK증권 인수를 추진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