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강유미 죽은것 같기도 산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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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강유미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하이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종영을 앞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박민영 분)가 탄 자동차가 폭파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이킥'에 사라졌던 유미가 나타나 갑자기 유미가 탄 차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으로 네티즌들은 강유미가 죽은것 아니냐며 논란됐다.
이어 인기 검색어에는 '강유미 죽음 동영상' 가 상위권에 올라와 '하이킥' 종영을 앞두고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일 방영된 164회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호가 범이의 부탁으로 함께 미팅을 나갔다가 만난 친구를 보며 좋은 친구를 만났다며 유미의 빈자리를 쓸쓸해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때 강유미가 주위를 둘러보며 긴장도니 표정으로 어둠속에서 나타난다. 강유미는 긴장된 모습으로 차에 타고 시동을 건다. 그 순간 차가 폭발하고 불길에 휩싸였다.
이 장면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강유미의 죽음'을 암시하는것이 아니냐며 강유미의 생사에 대해서 궁금해 했다.
네티즌들은 강유미가 죽었는지 아니면 반전이 숨어있는지 궁금해 하며 앞으로 펼쳐질 마지막 '하이킥'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10일 방송에는 범이의 부탁으로 민호는 미팅에 나간다. 이날 야동순재는 한의사로써 은퇴하려고 한다. 박간호사가 문앞에서 발을 다친다. 순재는 은퇴전 마지막 치료를 한다. 야동순재가 시침하는 모습은 마치 예전 MBC 드라마 '허준'의 유의태를 연상케 했다. 시침후 반간호사는 걸을수 있게 되며 완치되는것 처럼 보였으나 박간호사의 연기였다.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하이킥' 제주도 촬영에 박민영이 동행한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촬영분은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분이다.
'거침없이 하이킥' 결말을 살짝 엿보면 민호와 범은 제주도에서 건강한 모습의 강유미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강유미는 쓸쓸하고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종영을 앞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박민영 분)가 탄 자동차가 폭파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이킥'에 사라졌던 유미가 나타나 갑자기 유미가 탄 차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으로 네티즌들은 강유미가 죽은것 아니냐며 논란됐다.
이어 인기 검색어에는 '강유미 죽음 동영상' 가 상위권에 올라와 '하이킥' 종영을 앞두고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일 방영된 164회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호가 범이의 부탁으로 함께 미팅을 나갔다가 만난 친구를 보며 좋은 친구를 만났다며 유미의 빈자리를 쓸쓸해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때 강유미가 주위를 둘러보며 긴장도니 표정으로 어둠속에서 나타난다. 강유미는 긴장된 모습으로 차에 타고 시동을 건다. 그 순간 차가 폭발하고 불길에 휩싸였다.
이 장면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강유미의 죽음'을 암시하는것이 아니냐며 강유미의 생사에 대해서 궁금해 했다.
네티즌들은 강유미가 죽었는지 아니면 반전이 숨어있는지 궁금해 하며 앞으로 펼쳐질 마지막 '하이킥'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10일 방송에는 범이의 부탁으로 민호는 미팅에 나간다. 이날 야동순재는 한의사로써 은퇴하려고 한다. 박간호사가 문앞에서 발을 다친다. 순재는 은퇴전 마지막 치료를 한다. 야동순재가 시침하는 모습은 마치 예전 MBC 드라마 '허준'의 유의태를 연상케 했다. 시침후 반간호사는 걸을수 있게 되며 완치되는것 처럼 보였으나 박간호사의 연기였다.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하이킥' 제주도 촬영에 박민영이 동행한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촬영분은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분이다.
'거침없이 하이킥' 결말을 살짝 엿보면 민호와 범은 제주도에서 건강한 모습의 강유미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강유미는 쓸쓸하고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