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주 4회 운항하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오는 21일부터 주 7회로 확대,매일 운항한다.

또 다음달 중순부터는 투입 기종도 기존 B747-400콤비에서 B777-200ER로 바꾸기로 했다.

303석 규모의 B777-200ER의 전 좌석에는 개인용 비디오·오디오 시스템(AVOD)이 장착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폴란드항공과 공동 운항하는 인천~프랑크푸르트~바르샤바 노선과 인천~프랑크푸르트~크라코프 노선도 21일부터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