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연)는 11일 서울 논현동 대한건설협회에서 권홍사 건단연 회장을 비롯해 6개 건설단체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13개 종목에 75명이 선정됐다.

부문별 1위 입상자에게는 건교부장관상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 본선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또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자격시험 면제 및 국내외 산업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