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응시인원 늘릴 것" … ETS, 시험좌석 추가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토플시험 주관사인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올 10월 이전 토플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응시 인원을 늘려줄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ETS는 7월부터 10월까지 한국에서 이뤄지는 IBT(Internet-based Test) 방식의 토플시험 응시자를 6000명으로 한정하고 접수를 받아왔다.
하지만 접속자가 폭주하자 2500명의 시험좌석을 추가로 마련하고 지난 9일부터 등록을 받고 있다.
폴 램지 ETS 수석부사장은 "이후에도 시험장 시설이 허락하는 한 응시 인원을 추가로 늘려 모든 응시 희망자들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TS는 8월18일에 치러지는 PBT(Paper-based Test) 방식 시험의 접수 기간도 7월16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ETS는 7월부터 10월까지 한국에서 이뤄지는 IBT(Internet-based Test) 방식의 토플시험 응시자를 6000명으로 한정하고 접수를 받아왔다.
하지만 접속자가 폭주하자 2500명의 시험좌석을 추가로 마련하고 지난 9일부터 등록을 받고 있다.
폴 램지 ETS 수석부사장은 "이후에도 시험장 시설이 허락하는 한 응시 인원을 추가로 늘려 모든 응시 희망자들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TS는 8월18일에 치러지는 PBT(Paper-based Test) 방식 시험의 접수 기간도 7월16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