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은 11일 최대주주가 기존 티에스아이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제1호에서 파이낸스그룹 텐 주식회사 외 1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파이낸스그룹 텐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세신 지분의 7.32%(140만주)를 취득했으며 인수 후 임원 선임 및 해임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