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텔은 11일 약 258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273만주(액면가 500원)를 제3자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2030원이며 안준모씨 외 55명이 증자에 참여한다.

증자후 최대주주는 안준모씨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