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가리' 박상면, '코믹 연기 원조는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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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영화 '상사부일체'(감독 심승보, 제작 두손시네마)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두사부일체' 3번째 시리즈인 '상사부일체'는 기존 시리즈의 멤버들을 대거 교체, 극중 감초 역할인 '대가리' 역에 코믹 연기의 원조 배우 박상면이 출연, 전작보다 더한 재미에 도전한다.
특히 박상면은 '세친구' 등을 통해 갈고 닦은 코믹 멘트와 에드리브 등으로 극중 활력을 더해줄 뿐만아니라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손창민, 이성재, 김성민, 박상면 주연의 '상사부일체'는 현재 촬영이 80% 진행된 상태로, 추석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