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영화배우 장미희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태우와 추상미의 사회로 개막된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0일간의 영화 축제를 펼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