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5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24일 종가로 40만원을 기록한 뒤 석달도 안되어 50만원을 넘어섰다.

포스코는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일대비 2.54%(1만2500원)오른 50만5000원에 거래되며 3일만에 반등했다.

장중 51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하반기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7월10일 삼성증권은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63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