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이 경남 사천에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힌 이후 상한가를 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서광건설은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8420원에 거래되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광건설은 전날 장 종료후 대한주택공사로부터 경남 사천의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7억원 가량으로 서광건설의 연간 매출액 995억원의 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