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호황을 등에 업은
삼성중공업이
KT를 제치고 시가총액 13위로에 올라섰다.
12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1.64% 오른 5만5800원으로, 시가총액은 12조8828억원이다.
KT는 1.10% 오른 4만5850원에 시가총액 12조8209억원으로, 간발의 차이로 삼성중공업에 역전을 허용했다.
한편, 시총 14위로 밀린 KT 바로 뒤에는
대우조선해양이 시총 12조767억원으로 따라붙은 상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