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삼우이엠씨가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삼우이엠씨는 5110원으로 전날보다 365원(7.69%) 상승 중이다.

지난 이틀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이날 급반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우이엠씨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매출 안정성이 높아지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성장성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면 실적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된 측면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