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2일 보안성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과 제휴, 증권사 최초로 IC칩을 사용한 CMA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전 영업점에서 종합자산관리상품인 '옥토(octo)'에 가입하면 IC칩 기반 CMA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거래, 통합조회, 종합담보대출, 지급결제 기능 뿐만 아니라 항공마일리지적립, 주유적립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처: 상품기획팀 768-7875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