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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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1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3.44 포인트(0.35%) 상승한 1만8112.9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주가는 실적개선 기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오름폭이 점점 넓어졌다. 니혼게이자이는 "금리결정을 앞두고 눈치보기 심리도 엿보였으나 이번에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면서 매도세는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코마츠, 미쓰비시상사, 미즈호FG, NTT도코모, 이스즈, 가와사키중공업, 닛산자동차 등이 올랐다. 반면 도시바, 노무라, 도요타, 도쿄일렉트릭 등은 하락.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2653억엔, 거래량은 9억8746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3.44 포인트(0.35%) 상승한 1만8112.9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주가는 실적개선 기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오름폭이 점점 넓어졌다. 니혼게이자이는 "금리결정을 앞두고 눈치보기 심리도 엿보였으나 이번에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면서 매도세는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코마츠, 미쓰비시상사, 미즈호FG, NTT도코모, 이스즈, 가와사키중공업, 닛산자동차 등이 올랐다. 반면 도시바, 노무라, 도요타, 도쿄일렉트릭 등은 하락.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2653억엔, 거래량은 9억8746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