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데뷔 첫 소극장 장기 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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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그룹 빅마마가 데뷔 후 5년 만에 최초로 장기 소극장 공연을 펼친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 대학로 SH홀에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라는 감성적인 타이틀로 총 10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인 것.
특히 이번 공연은 거대 공연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부>, <Break away>, <체념>, <소리>, <여자>, <Never mind>등 기존의 히트곡들은 물론, 그동안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팝송들까지 소극장에 맞는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빅마마는 이번 공연에서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4집 정규 앨범의 수록곡을 선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