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7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일본 상용화에 주목-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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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2일 소프트맥스에 대해 7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하반기 일본 상용화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김석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소프트맥스는 콘솔게임, PC게임, 온라인, 모바일을 망라하는 전문 게임 개발회사"라며 "지난해 온라인 캐주얼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를 개발해 올 1분기에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게임밸런스 및 커뮤니티 활성 관련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게임랭킹이 하락했고, 게임의 기대감에 급등했던 주가도 급격히 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매출은 5억5000만원이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4억6000만원과 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신규게임의 부진으로 실적개선은 어렵다는 평가다.
김 애널리스트는 소프트맥스가 7월부터 2달간 'SD건담 캡슐파이터'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고 게임 랭킹도 최근 반등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CJ인터넷이 여름방학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어서 3분기 실적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이후에는 'SD건담 캡슐파이터'의 일본 상용화를 계획 중이어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소프트맥스는 12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7.74% 오른 557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김석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소프트맥스는 콘솔게임, PC게임, 온라인, 모바일을 망라하는 전문 게임 개발회사"라며 "지난해 온라인 캐주얼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를 개발해 올 1분기에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게임밸런스 및 커뮤니티 활성 관련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게임랭킹이 하락했고, 게임의 기대감에 급등했던 주가도 급격히 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매출은 5억5000만원이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4억6000만원과 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신규게임의 부진으로 실적개선은 어렵다는 평가다.
김 애널리스트는 소프트맥스가 7월부터 2달간 'SD건담 캡슐파이터'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고 게임 랭킹도 최근 반등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CJ인터넷이 여름방학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어서 3분기 실적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이후에는 'SD건담 캡슐파이터'의 일본 상용화를 계획 중이어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소프트맥스는 12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7.74% 오른 557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