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보너스라운드 남은것은 박신양 연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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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쩐의 전쟁' 번외편 1막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 기대했던 데 못미친 번외편의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11일 보너스라운드 1막은 동시간에 한국-사우디 축구가 진행된 걸 감안하면 시청률 26.7%(TNS미디어 코리아 조사)로 선전했지만 전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비교했을때 여러가지면에서 실망감을 주었다는 평이 많다.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조화롭지 못했고 여배우의 연기력을 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1편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는 시청자들도 많다.
번외편은 번외편일뿐 '쩐의 전쟁' 17회가 아니라는 것이 이유.
박신양의 연기는 번외편에서도 빛을 발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역시 박신양이다'라는 평을 듣게 했다.
배우와 스텝들의 열정이 남은 3회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부분 기대했던 데 못미친 번외편의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11일 보너스라운드 1막은 동시간에 한국-사우디 축구가 진행된 걸 감안하면 시청률 26.7%(TNS미디어 코리아 조사)로 선전했지만 전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비교했을때 여러가지면에서 실망감을 주었다는 평이 많다.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조화롭지 못했고 여배우의 연기력을 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1편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는 시청자들도 많다.
번외편은 번외편일뿐 '쩐의 전쟁' 17회가 아니라는 것이 이유.
박신양의 연기는 번외편에서도 빛을 발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역시 박신양이다'라는 평을 듣게 했다.
배우와 스텝들의 열정이 남은 3회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