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1000만弗규모 전력기기 러에 공급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S산전은 12일 러시아 일렉트로쉴드 사마라와 배선용 차단기 등 1000만 달러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쉴드 사마라는 러시아 전력기기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LS산전은 김정만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직접 러시아를 방문해 전력청장과 사업협력을 위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지난해 러시아 전력청에 200만달러에 달하는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계약체결로 러시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전력청은 2010년까지 79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일렉트로쉴드 사마라는 러시아 전력기기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LS산전은 김정만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직접 러시아를 방문해 전력청장과 사업협력을 위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지난해 러시아 전력청에 200만달러에 달하는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계약체결로 러시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전력청은 2010년까지 79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