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의 뷔페식당 카페로얄은 여름철 건강 보양식을 선보인다.

장어탕,삼합죽,초계탕,중국식 보양 샤부샤부와 호텔 주방장들이 사내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선정한 이색 보양메뉴를 요일별로 맛볼 수 있다.

점심 5만원,저녁 5만5000원.(02)317-0357

▶JW메리어트호텔의 양식당 JW's 그릴은 8월 말까지 '신선한 바닷가재 축제'를 진행한다.

크랜베리 소스로 구운 바닷가재,새우와 관자로 속을 채운 바닷가재 등의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다.

6만원 선.바닷가재 전채요리는 1만4000∼2만6000원.세트메뉴는 12만원.(02)6282-6759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뷔페식당 훼밀리아는 8월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저녁 뷔페 2부 시간(오후 8∼10시) 이용객에게 점심 뷔페 가격을 적용한다.

또 8월31일까지 초계탕과 철판 오리고기 같은 동서양 보양요리를 차린다.

점심 5만4000원,저녁 5만9000원.(02)3440-8000

▶밀레니엄서울힐튼의 프랑스식당 시즌즈는 8월까지 지중해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바닷가재 샐러드' '요거트와 지중해식 콩스프' '오징어 리조토와 새우' '파마산 치즈와 케이퍼 레몬소스의 아귀요리' '12가지 맛이 나는 졸인 토마토'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9만8000원.(02)317-3060

▶호텔리츠칼튼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은 8월3일까지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토마토요리를 내놓는다.

여섯 가지 코스메뉴의 애피타이저에서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조리법의 토마토요리를 즐길 수 있다.

6만8000원.(02)3451-8271

▶그랜드하얏트서울은 8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머패키지 이용객 자녀를 위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하얏트 주방장과 함께 과자와 케이크,초콜릿을 만들어본다.

참가비는 2만5000원.(02)799-8888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