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실적개선 추세 지속..목표가↑-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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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3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려잡고 '매수'추천했다. 또 대우증권 현대증권과 함께 증권주 최선호주(Top Pick)로 꼽았다.
이 증권사 서영수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3월 결산법인)의 1분기 세전순이익은 전년동기와 전분기대비 각각 189.9%와 98.6% 증가한 94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서 연구원은 "대표적 대형 증권주로서 증시여건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0.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의 투신상품 판매제도 변경, 투신상품 점유율 지속적 확대,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서영수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3월 결산법인)의 1분기 세전순이익은 전년동기와 전분기대비 각각 189.9%와 98.6% 증가한 94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서 연구원은 "대표적 대형 증권주로서 증시여건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0.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의 투신상품 판매제도 변경, 투신상품 점유율 지속적 확대,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