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급등..시총 3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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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모처럼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탈환했다.
13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6.38%(2800원) 오른 4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 시가총액은 29조9612억원으로 이날 주가가 하락한 현대중공업과 자리를 뒤바꿨다.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29조1080억원이다.
한전에 대한 긍정적인 증권사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자회사 상장 논의가 향후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한국전력이 리스크가 없는 주식이라며 이제 주가가 오를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지난 10일 한국전력의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본사이전 계획 구체화를 계기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올렸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한경닷컴
13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6.38%(2800원) 오른 4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 시가총액은 29조9612억원으로 이날 주가가 하락한 현대중공업과 자리를 뒤바꿨다.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29조1080억원이다.
한전에 대한 긍정적인 증권사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자회사 상장 논의가 향후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한국전력이 리스크가 없는 주식이라며 이제 주가가 오를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지난 10일 한국전력의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본사이전 계획 구체화를 계기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올렸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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