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특별법 제정 촉구 … CEO들 제주 워크숍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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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는 섬유·패션산업의 부흥을 위해 국회에 상정한 '섬유·패션산업의 구조혁신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섬유업계는 13일 제주도에서 'FTA(자유무역협정)를 기회로,세계를 향하여!'란 주제로 열린 업계 최고경영자 워크숍 폐막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섬유업계는 4개항으로 된 결의문을 통해 섬유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구조혁신을 법적으로 뒷받침해주는 한편 FTA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추가조치를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공정 간 협업관계를 강화해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앞당기기로 결의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섬유업계는 13일 제주도에서 'FTA(자유무역협정)를 기회로,세계를 향하여!'란 주제로 열린 업계 최고경영자 워크숍 폐막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섬유업계는 4개항으로 된 결의문을 통해 섬유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구조혁신을 법적으로 뒷받침해주는 한편 FTA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추가조치를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공정 간 협업관계를 강화해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앞당기기로 결의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