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투신운용 'DWS 세계지리 재간접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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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투신운용은 자원, 인프라, 에너지 등 유망 섹터 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 '도이치 DWS 세계지리 재간접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재간접 펀드와 달리 국내 운용사가 운용하는 해외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투자증권에서 16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클래스 C1은 2.5%의 신탁보수를, 클래스 A는 총보수 1.795%에 선취수수료 1%를 뗀다.
도이치투신운용의 신용일 사장은 "이번 상품은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망 섹터 펀드를 모아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기존의 재간접 펀드와 달리 국내 운용사가 운용하는 해외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투자증권에서 16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클래스 C1은 2.5%의 신탁보수를, 클래스 A는 총보수 1.795%에 선취수수료 1%를 뗀다.
도이치투신운용의 신용일 사장은 "이번 상품은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망 섹터 펀드를 모아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