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상해사고와 재산 손해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삼성올라이프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방어 비용,형사합의 지원금 등 운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과 손해를 대부분 보장해준다.

이와 함께 골절 진단비,뇌·내장 손상 수술비,상해 의료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는 물론 주택 화재와 도난으로 인한 손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금액도 강화해 교통사고로 80% 이상 고도 후유장해 발생시 최고 8억원,뇌·내장 손상으로 수술시 최고 2000만원,골절 진단시 최고 30만원,운전 중 교통사고로 구속시 일당 최고 10만원(180일 한도) 등을 지급한다.

2년 경과 후 가입 계좌에 따라서 매년 10만원에서 40만원까지의 중도 환급금을 차량관리비 형식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