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최근 8월 개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개각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어떤 장관들도 사의 표명한 바 없고 청와대는 개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마 금감원장과 청렴위원장 임기가 다해서 이런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개각의 내각에 이 두자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개각설을 일축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