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쉴즈의 앳된 모습 빛나는 영화 '푸른산호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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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에 출연한 '세기의 미녀' 브룩쉴즈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브룩쉴즈(42)가 출연한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가 영화전문 케이블TV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1980년대 미국의 미녀스타 브룩 쉴즈가 출연한 '푸른 산호초'는 27년전 제작된 영화로 무인도에서 두 남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푸른 산호초'는 배가 난파돼 무인도에 정착한 두 젊은 남녀 주인공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며 남녀관계와 문명을 배우게 된다.
특히 영화는 무인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만큼 영상미가 뛰어나다. 두 주인공이 걷고 뛰고 수영하는 모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브룩쉴즈는 영화에서 '에믈린'역을 맡아 상대 배우인 '리차드'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앳킨스와 호흡했다.
'푸른산호초(블루 라군)'은 개봉 당시 브룩쉴즈의 청순한 매력을 바탕으로 흥행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브룩쉴즈가 당시 15살의 어린 나이로 노출이 많아서 지나쳤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4일 브룩쉴즈(42)가 출연한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가 영화전문 케이블TV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1980년대 미국의 미녀스타 브룩 쉴즈가 출연한 '푸른 산호초'는 27년전 제작된 영화로 무인도에서 두 남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푸른 산호초'는 배가 난파돼 무인도에 정착한 두 젊은 남녀 주인공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며 남녀관계와 문명을 배우게 된다.
특히 영화는 무인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만큼 영상미가 뛰어나다. 두 주인공이 걷고 뛰고 수영하는 모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브룩쉴즈는 영화에서 '에믈린'역을 맡아 상대 배우인 '리차드'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앳킨스와 호흡했다.
'푸른산호초(블루 라군)'은 개봉 당시 브룩쉴즈의 청순한 매력을 바탕으로 흥행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브룩쉴즈가 당시 15살의 어린 나이로 노출이 많아서 지나쳤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