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7 피스컵 코리아 A조 두번째 예선전 성남 일화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싱 산탄데르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날 두 팀은 90분간의 공방끝에 득점없이 0:0으로 비김으로써 라싱 산탄데르는 1무 1패로 예선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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