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제휴해 최대 50만 포인트를 선지급하는 '모두 예스포유카드'를 출시했다.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만 포인트를 미리 결제한 뒤 24개월간 매달 자신이 적립한 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10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50만 포인트까지 미리 이용한 뒤 36개월 내에 갚으면 된다.

선지급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금서비스를 제외한 국내 사용액의 1.5%,해외 사용액의 3%,휴대폰 자동이체 요금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선지급 포인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국내 사용액의 0.5%,해외 사용액의 1%를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