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혁신도시가 들어설 전남 나주에 전원마을이 조성된다.

전남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 일대에 들어설 전원마을은 농촌공사 전남본부가 352억원을 들여 15만7534㎡(4만7654평)에 2009년까지 76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가구당 대지면적은 746㎡(222평)로 큰 편이다.

이곳은 오는 11월까지 용지 매수와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2008년 5월에 착공해 2009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은 내년 11월부터 연말까지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