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9시35분부터 시작된 아시안컵 한국-바레인전에서 전반전 4분 김두현이 선취골을 멋지게 뽑아냈다.

김두현은 1982년생으로 성남일화 소속이며 포지션은 MF.

사우디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의 태극전사들은 바레인전을 앞두고 새로운 각오로 최고의 공격라인을 다진것으로 알려졌다.

주장 이운재가 골키퍼로 나섰으며, FW에 이천수와 이동국이 MF에 이호, 김두현, 염기훈, 그리고 송종국 등 태극전사들의 끝까지 선방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