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화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목표가↑..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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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백관종 연구원은 16일 LG석유화학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를 기록했다면서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석유화학은 지난 13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95억원과 9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와 708% 늘어났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백 연구원은 "유가 상승에 따른 나프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6453억원과 876억원의 양호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화제품의 수급이 좋아 마진이 그다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LG화학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경쟁력 강화와 성장성 확보 등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적정주가를 올린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LG석유화학은 지난 13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95억원과 9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와 708% 늘어났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백 연구원은 "유가 상승에 따른 나프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6453억원과 876억원의 양호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화제품의 수급이 좋아 마진이 그다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LG화학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경쟁력 강화와 성장성 확보 등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적정주가를 올린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