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산업 자동변속기 사업부 성장성 주목-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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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경창산업에 '매수' 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16일 한양 김연우 연구원은 "그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자동변속기(T/M) 사업부 투자가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투자회수 기간이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T/M 사업부에 대한 대규모 투자 마무리로 실적부진의 요인이었던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고 매출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T/M 사업부는 600억원 매출을 기록할 것이며, 향후 4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가는 6300원을 내놓았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0억원과 21억원으로 전분기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추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6일 한양 김연우 연구원은 "그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자동변속기(T/M) 사업부 투자가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투자회수 기간이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T/M 사업부에 대한 대규모 투자 마무리로 실적부진의 요인이었던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고 매출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T/M 사업부는 600억원 매출을 기록할 것이며, 향후 4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가는 6300원을 내놓았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0억원과 21억원으로 전분기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추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