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받은 조선기자재주로 평가받으며 이틀째 상한가까지 올랐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주강은 전일대비 14.82%(750원) 오른 581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선박용 철강설비업체인 한국주강의 PER(수가수익비율)은 이날 현재 9배 수준으로 조선기자재 종목들의 PER이 25배를 웃도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알려지며 매기가 몰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