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일후형‥ 시멘트 독성 중화 친환경 블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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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호안블록 전문 생산업체인 한일후형(대표 오상홍 www.hanilconcrete.com)이 회색 콘크리트로 덮인 강가에 '녹색' 옷을 입히고 있다.
1972년 설립된 한일후형은 지난해 천연 광물질을 적용한 친환경 저독성 콘크리트를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이 기술을 적용한 식생 호안블록,벤치플룸관,하수도용 맨홀블록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한 상태다.
한일후형이 개발한 친환경 저독성 콘크리트의 특징은 콘크리트의 알칼리 독성을 흡수해 중화시키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기술력을 인정받아 이 회사는 올해 '2007 대한민국 친환경건자재 대상' 구조재 부문에서 친환경상품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기존 콘크리트로 제작되는 블록의 경우 시멘트의 강한 알칼리 독성으로 실금이 생기고 알칼리 성분이 하얗게 묻어나는 백화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친환경 저독성 콘크리트는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키는 천연 광물질인 일라이트,녹니석,돌로마이트 등이 포함돼 있어 백화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한다.
따라서 식생이 자랄 수 있는 생태환경 복원 기능이 뛰어나 주위 환경과 조화된 녹색 자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35년 동안 콘크리트 블록 생산에 주력한 한일후형은 수많은 특허와 실용신안,환경마크,건마크,ISO14001(환경경영시스템),GQ(중소기업우수제품),조달청우수제품 등을 획득한 기술 집약형 중견기업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kyung.com
호안블록 전문 생산업체인 한일후형(대표 오상홍 www.hanilconcrete.com)이 회색 콘크리트로 덮인 강가에 '녹색' 옷을 입히고 있다.
1972년 설립된 한일후형은 지난해 천연 광물질을 적용한 친환경 저독성 콘크리트를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이 기술을 적용한 식생 호안블록,벤치플룸관,하수도용 맨홀블록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한 상태다.
한일후형이 개발한 친환경 저독성 콘크리트의 특징은 콘크리트의 알칼리 독성을 흡수해 중화시키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기술력을 인정받아 이 회사는 올해 '2007 대한민국 친환경건자재 대상' 구조재 부문에서 친환경상품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기존 콘크리트로 제작되는 블록의 경우 시멘트의 강한 알칼리 독성으로 실금이 생기고 알칼리 성분이 하얗게 묻어나는 백화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친환경 저독성 콘크리트는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키는 천연 광물질인 일라이트,녹니석,돌로마이트 등이 포함돼 있어 백화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한다.
따라서 식생이 자랄 수 있는 생태환경 복원 기능이 뛰어나 주위 환경과 조화된 녹색 자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35년 동안 콘크리트 블록 생산에 주력한 한일후형은 수많은 특허와 실용신안,환경마크,건마크,ISO14001(환경경영시스템),GQ(중소기업우수제품),조달청우수제품 등을 획득한 기술 집약형 중견기업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