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에서도 벤치를 지키는 설기현.

두번째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이 예상되던 설기현은 부상부위가 완전치 않아 벤치를 지켰다.

설기현은 최종 3차전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후반 교체 투입이 예상되지만 경기에 나설 확률은 50 대 50이라고 스티브 코펠 감독은 경기직후 경기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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