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 5회분에서는 은찬(윤은혜 분)과 한결(공유 분) 등 프린스들이 홍사장(김창완 분) 친구의 사과 농장으로 단합 대회를 떠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민엽(이언 분)은 은찬이 여자임을 알게 되었고 단합 대회를 가서도 은찬을 지키려는 귀여운 행동을 계속함으로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은찬은 한성(이선균 분)과 파티에 가기 위해 치마를 입고 화장을 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캐릭터들의 신선함이 너무 좋았다" "공유, 윤은혜 뿐 아니라 나머지 프린스들까지도 완벽한 캐스팅이다"라며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있어진다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커피프린스 1호점' 5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19.3%의 전국 시청률로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17일 '커피프린스 1호점' 6회에서는 한성의 초대로 은찬은 유주의 작품 전시회장에 가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