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신성장 혁신센터 : 서울대 안전 및 방재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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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보ㆍ안전방재 시스템 개발 주력
서울대학교 공정시스템 및 안전연구실(센터장 윤인섭)은 1983년 국내 최초로 공정시스템 분야를 특화해 설립한 연구실이다.
사고를 예보하는 시스템과 능동적인 안전 방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실은 2005년 화학공정 안전 부문의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안전 및 방재 연구센터'를 산하에 설립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4명의 교수와 17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이 연구실은 안전·환경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고 각 국가별 환경에 적합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공정모니터링 △에너지시스템 관리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공정설계·합성 △환경시스템 관리 △공정 전반을 최적의 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한 공정제어·최적화 등이다.
이 연구실은 각 세부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실은 이 가운데 개방형 표준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인 '국제 IMS프로그램 연구개발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공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고 이상 여부를 진단하며 제어시스템을 조절하는 등 공정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장을 저비용 고효율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실은 이 외에도 여수지역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으로 통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안전·보건·환경·품질관리시스템 등을 개발,지원한다.
또 화학공정의 피해 예측 모델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3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대형산업시설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인위 재해 방재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윤인섭 센터장은 "지금까지는 국내 여러 연구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안전관리기술을 연구해 기술을 체계화·통합화하기가 어려웠다"며 "연구실이 보유하고 있는 산·학·관 네트워크를 이용해 산업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 공정시스템 및 안전연구실(센터장 윤인섭)은 1983년 국내 최초로 공정시스템 분야를 특화해 설립한 연구실이다.
사고를 예보하는 시스템과 능동적인 안전 방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실은 2005년 화학공정 안전 부문의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안전 및 방재 연구센터'를 산하에 설립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4명의 교수와 17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이 연구실은 안전·환경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고 각 국가별 환경에 적합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공정모니터링 △에너지시스템 관리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공정설계·합성 △환경시스템 관리 △공정 전반을 최적의 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한 공정제어·최적화 등이다.
이 연구실은 각 세부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실은 이 가운데 개방형 표준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인 '국제 IMS프로그램 연구개발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공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고 이상 여부를 진단하며 제어시스템을 조절하는 등 공정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장을 저비용 고효율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실은 이 외에도 여수지역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으로 통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안전·보건·환경·품질관리시스템 등을 개발,지원한다.
또 화학공정의 피해 예측 모델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3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대형산업시설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인위 재해 방재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윤인섭 센터장은 "지금까지는 국내 여러 연구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안전관리기술을 연구해 기술을 체계화·통합화하기가 어려웠다"며 "연구실이 보유하고 있는 산·학·관 네트워크를 이용해 산업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