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기술혁신개발사업 '일반과제' 부문에 서울소재 201개 중소기업을 선정,모두 14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술혁신개발사업은 기술개발 능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신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의 75%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자금의 조속한 지급을 위해 19일 과천 청사에서 '협약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