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용자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연말이면 10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모바일TV 세계 최강'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위성DMB든 지상파DMB든 사업자들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무료 서비스인 지상파DMB의 경우 6개 사업자가 1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지만 광고 수입은 38억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