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구씨 첫 시집 '개굴이네 집' 펴내 입력2007.07.17 18:31 수정2007.07.18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터넷 논객으로 유명한 양현구씨가 첫 시집 '개굴이네 집'(도서출판 모아드림)을 출간했다.건설노동자로 일해 온 그의 시세계는 크게 두 축으로 구분된다.'봄나들이''재래시장의 봄'에서처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이는가 하면,'간척지''바다를 찾아'에서는 현실에 대한 강한 비판을 언어의 '뒤틀림'으로 드러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가 ‘밤의 하수인’을 자청한 까닭 [고두현의 아침 시편] 태초의 어둠 이승하태초에는 모든 것이 어둠이었으리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생명이 있으라 하니 숨 쉬게... 2 타셈 싱 감독 "CG 없는 생생한 현장 촬영, 역주행 인기 비결이죠" 16년 만에 감독판으로 국내에 재개봉된 예술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재개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관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6일 ... 3 [포토] 서울에 눈 폭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목도리를 두른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최혁 기자